안경페티시즘에 관한 정당성 확보 문제에 소고함(뭔가 이상한데;;)

으.. 바로 앞에 포스트한 글은 정리도 제대로 안된 것 같다. 나름대로 2시간동안 끙끙대며 써갈겼는데 다시 읽어보니 OTL//..이었다.
 
뭐 어쨌든 어제는 너무 무거운 주제로 나불거렸으니 이번엔 좀 편한얘기로 포스트 해보겠다.
 
장하나라고 성교육(!@?)도 하고 엠베스트에서 과학수업도 하는 처자가 있다. 한때 KBS 폭소클럽이었나 하여튼 거기서 딱 1번 방송탄 모습을 시청 한적이 있었다. 그때 그러더라.
 
인간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이성한테 끌리게 되있어~!!!!

(여기서 좌절하는 사람 없길 바란다.)
 
 


(미래의 짝을 상상하며 좌절하는 소년,소녀들)

필자도 그말에 발작증세를 잠시 보였으며 미래사회의 암담한 모습을 상상하며 고뇌에 잠겼다. 한 남자와 그와 비슷한 여자 그리고 그둘이 살을 섞어 만들어낸 제 3의 생명체가 으아악.. (털썩)

빨강과 빨강이 섞이면 빨강밖에 안나온다. (아님 말고) 이대로 간다면 인류는 새로운 계급구조가 성립될 것이다. 킹X와 퀸X이 만나 탄생한 상위계급과 폐인 or 변X끼리 만나 탄생한 하위계급..... 터미네이터나 판옵티콘보다 이게 훨씬 더 무섭고 현실적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 처자의 주장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조금만 긍정적으로 변형시켜보자.

인간은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이성에 끌리게 되있어!

뭐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좀 다르다. '비슷하게'라는 말은 '적당히'라는 단어만큼이나 그 대상범위가 천차만별인 단어다. 비슷하게 생긴 이성. 뭐 각자 알아서 범위를 결정하기 바란다. (빨리 다쓰고 자려는 필자의 맘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나는 범위를 안경을 낀 소녀로 한정했다. 내가 안경썼으니깐... 비슷하게 생긴 이성임에 분명하다. (내가 생각해도 억지스럽다.)

그리하여 결론은~!

나는 안경소녀가 좋다~!!!!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떠들어댔다. 후후후)

 

이건 보너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화된다

 

by 사냥꾼이너무많다 | 2005/12/12 00:51 | 망상의 폭주 (역시 위험)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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