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14일
FA컵 32강전 리뷰 겸 리그 전북전 프리뷰
치곤 너무 짧다 ;ㅁ;?
아무튼
어제 열렸던 FA컵 32강전 부산의
상대는 울산현대미포조선
과거의 찬란한 영광과 함께한 팀이지만 핵심선수들이 최순호 감독과 함께 냅다 프로로
가면서 올시즌 N리그에서도 내리 3연패를 기록중에 있다고 한다.
근데 퐈컵 나오면 평소실력에 120%를 발휘하는게 (정확히 얘기하면 무재배 본능 1000%)
내리그 팀들이라 꽤나 고전했고 결국 백태클에 홍성요가 실려나가기까지 했다.
(빽태클 먹인 미포 선수는 퇴장)
후반 11:10으로 싸우면서도 미포 선수들은 꿀리지 않았고 그럴수록 부산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타들어가는데 ..
그래도 어찌어찌 박희도 양동현 연속골로 2:1로 승리. 1번째 골은 포르투갈전 박지성 골을 연상하면 적절할 것 같고,
양동현은 자기도 골 넣을꺼라 생각 안하고 때린 슈팅이 마찬가지로 골키퍼도 '저게 들어가겠어 -~-?' 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실점하면서 그게 결승골이 되버렸다 -ㅁ-.. 양동현 본인도 골넣고 3초 정도 멍때렸다고.
아무튼 경기결과는 2:1 승리였으나 전반 45분 미포 1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공격이 지지부진 했던것과 끊임없이 역습을
허용한 점은 불과 4일 뒤에 있을 전북과의 홈경기를 걱정케 만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_-
휴 그나저나 우리 팀 이제 센터백 누가 보냐
대안은 세가지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실현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1. 이강진 - 김석우 (hell. 재작년 대구 1:4 대참사의 원흉이 되었고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었던 봉인된 금기의 조합)
2. 이강진 - 민영기 (그나마 무난하지만. 민영기 옹은 후반 교체로 시간 끌기 용이나 잠구기 용으로만 계속 모습을 드러내는데
센터백은 풀타임을 뛰어야한다. 언제 정줄 놓을지 모름)
3. 이강진 - (왜 자꾸 이강진이 들어가냐고 한다면 요새 이강진 폼을 보라고 밖엔 답을 못하겠다. 진작 좀 글케 하지 0ㅁ0)
안성민 : 전북전 때 가장 가능성 높은 조합이다. 하지만 홀딩애로 센터백 땜빵하는 것갖고 전북의 공격진을 막으라는건 좀 너무 했다.
부상병동인 부산의 상황에 비해 전북은 그야말로 날아오를 기세
이동궈는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힘입어 리그 득점왕까지 노리는 상황이고
루이스와 정훈은 어제 경기를 쉬며 부산과의 경기에서 선발을 예고했다.
여기에 최태욱은 현재 도움 1위 + 공격 포인트 1위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는 상황 -ㅁ-..
여기에 경고누적 선수 하나 없다 니미럴 ㅠ_ㅠ.
반면 우리는 부상 선수도 많지만 (정성훈, 김유진, 홍성요, 이정호, 최현. 박진섭) 경고 누적까지 있다 ;ㅁ;.. (김창수)
에라이 ... 더 쓰기 싫다.
아무튼 전북 승 예상. 4골 이상만 넣지 마라. 자비를.
# by | 2009/05/14 19:57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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