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끝자락에 섰네요.

2007년이 끝난다네요. 내일 아침 맞이할 2008년 첫 해돋이는 분명 아름답겠지요. 사실 해돋이는 매일 벌어지는 일상이고 또한 언제나 아름다웠는데.. 사람은 구태의연하게 대의 명분을 둘러대며 그 자연의 아름다움에 의미부여를 시도합니다. 결국 사족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
뭐 각설하고 제가 새해 들어 이루고 싶은 소망은 단 하나입니다. 아마 매년 새해가 될때마다 이 소망을 빌게 될 것 같지만.. 꿈을 갖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12월 31일 23시 59분 경 카운트 다운을 세며 그 순간에 집중하기 보다는 1월 1일 아침의 장엄한 해돋이에 집중하기 보다는 매일 일상의 순간 순간에 집중하며 의미를 찾고, 지난날 놓쳐버렸던 일상의 자연의 아름다움에 오감과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by 사냥꾼이너무많다 | 2007/12/31 23:4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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